티스토리 뷰
목차
결혼하자 맹꽁아! 인물관계도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
기획의도
세계 최하의 결혼율과 출산율, 결혼을 피하고 출산을 꺼리는 마음에는 나‘만’ 위하는 마음이 커서일 거라고 이기적인 세태를 한탄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복잡할 것 같기만 한 결혼의 조건은 어쩌면 아주 단순한 것 아닐까.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행복해지는 길, 그게 결혼이라는 것을, ‘나’를 위하는 가장 이기적인 선택이 바로(사랑을 조건으로 한) 결혼이고 출산이라는 것을 이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 싶다.
결혼은 곧 자식이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이 이야기는 엄마 이야기이기도 하다. 맵고, 짜고, 쓰라린 '요즘 엄마' 풀 3종 세트! 자식 일이라면 팔다리 걷어붙이는 '순악질 엄마', 아기를 품에 안고 아기아빠 아닌 남자와 결혼을 선택한 씩씩한 '캔디 엄마', 하루아침에 마내리(새엄마+새아내+새며느리) 신세가 되어버린 '뺑덕 엄마', 그녀들의 엄마 성장기다.
결혼하자 맹꽁아! 필수 관전 포인트
- 일일퀸 박하나, 일일 첫도전 박상남 > 양미경, 최재성, 전수경, 양희경 화려한 라이업
- 맹공희네 가족을 통해 본 기상천외한 결혼과 출산 이야기